반응형 최태성1 「역사의 쓸모」, 과거가 현재에게 건네는 삶의 지혜 "역사가 무슨 쓸모가 있겠어?"이 생각, 저도 참 많이 했습니다. 학창시절 한국사는 그저 시험을 위해 외워야 하는 연도와 사건들의 나열이었고, 시험이 끝나면 모든 내용이 머릿속에서 사라져버렸죠. '역사는 돌고 돈다'는 말도 그냥 흘려들었던 것 같습니다.그러다 데일 카네기의 「자기관리론」을 읽으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. 어쩌면 삶의 지혜는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을지도 모른다고요. 그 생각이 저를 최태성 선생님의 「역사의 쓸모」로 이끌었습니다.처음에는 오디오북으로 접했는데, 최태성 선생님의 낭독이 참 좋더군요. 나중에는 종이책으로도 읽었습니다. 책의 내용이 너무 좋아서 아이에게도 추천해 「아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」까지 사주게 되었습니다."역사는 삶의 해설서다" - 새로운 관점과의 만남최태성 .. 2025. 4. 23. 이전 1 다음 반응형